[치앙마이] 명품 3색골프 5일

치앙마이 하이랜드 골프장은 치앙마이 동쪽 시내에서  30분정도 거리 싼칸팽 온천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Vichai Samakoses와 Lee Schmidt의 설계로 건설된 골프장으로 도이수텝 사원의 유명한 Kuba Sivichai 스님의 ‘power spot’의 암자 위에 설계되어 있습니다.  

산악 지형에 물이 적은 대신 100개가 넘는 벙커가 페어웨이와 그린이 잘 보호되어 있고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 및 편의시설 또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골프장 코스의 난이도가 중급이다보니 처음 골프를 접하시는 초보자보다 

중급 혹은 상급의 나름의 실력이 있는 골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린밸리CC

치앙마이 그린 벨리 컨트리 클럽은 치앙마이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 이동 시간은  15 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미국의 Associates Inc.와 Dennis Griffiths가 설계한 18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조경이 훌륭하며 모든 시설이 좋은편입니다.

조니워커 골프대회 등 세계적인 국제대회가 열리는 규모의 골프장 이기도 합니다.

거의 모든 홀들에 물이 들어오고 대부분의 돌들이 심하게 파여진 벙커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코스는 장거리 중의 하나 이므로 경기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난해한 코스에서 약간의 시간이 지연되어짐을 준비 하셔야 만 합니다.
파워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되며, 중간에 커다란 호수를 중심으로 각 홀들이 펼쳐져 있으며 워터 해저드와 벙커들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 홀들이 물에 둘러 쌓여있고 아일랜드 스타일의 홀들이 특징적입니다.

Blue Tee의 총 길이는 7,177야드, White는 6,374야드, Red가 5,352야드입니다.

골프장내에 그린뷰 리조트 숙박 시설이 있으며, SPA 시설도 구비되 있습니다.

클럽 하우스나 락커룸등의 시설은 치앙마이의 골프장 중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메조CC

메조 골프장은 과수원을 개조해서 만들어 수목이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치앙마이 시내에서 35km, 차량으로 30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8홀 파72의 챔피언쉽 코스로서 페어웨이나 잔디의 상태는 양호하며, 넓은 페어웨이와 낮은 벙커로 그린공략에 어려움이 없어 초급자와 중급자가 함께 즐길수 있는 태국 전통의 골프장입니다.
치앙마이에 있는 상급수준의 골프장이며, 수목이 아름답고 코스 전체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장 치앙마이다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기존에 있던 과수목들을 그대로 살려 수많은 망고, 포멜로, 리치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는 페어웨이는 과일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움과 여유가 같이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린도 태국의 여타 골프장에 비해 빠른편은 아니며 잔디 또한 한국의 벨벳 잔디를 사용해서 국내에서 라운딩을 즐기시던 분들의 적응에는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알파인CC

1990년에 설립된 골프장으로 치앙마이시내에서 싼캄팽 방향으로 있습니다.
2008년도에 리노베이션을  하여 11월에 재오픈하였습니다.

독특한 북쪽의 영향을 받은 알파인 골프 리조트 치앙마이 (구) 람푼 골프 클럽은  치앙마이에서 차로 대략 1시간 떨어진 전원의 언덕에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약 21만 7천 800편의 대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계곡과 산맥중심에 있는 산캄팽 자연 휴양림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추천 할만한 가장 좋은 골프장중의 하나입니다.

 페어웨이 그린상태가 늘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며 보편적인 태국의 평지코스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한 코스를 즐길수 있습니다.

 그린은 넓고 빠르면 코스 공략시 생각하고 공략해야만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수 있는 흥미를 느낄수 있는 골프장입니다.